기장 봉한꿀
꿀의 효능
- 1몸에 소화 흡수가 빠릅니다.
벌꿀은 자당이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몸에 흡수가 빠릅니다. - 2당뇨환자에 효과적입니다.
설탕보다 단맛이 3배로 강하므로 소량만 사용하여도 되므로 당뇨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농촌진흥청)
설탕보다는 벌꿀이 나은 건 사실입니다. 벌꿀은 설탕보다 섭취했을 때 몸속 혈당을 천천히 높이기 때문입니다. 벌꿀의 GI(혈당 상승지수)는 55지만, 설탕의 GI는 68입니다.
그렇다고 벌꿀을 마음 놓고 먹어선 안 됩니다. 벌꿀은 대부분 과당,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져 당을 과다 섭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벌꿀에는 설탕에 없는 항산화 물질, 미네랄 등이 있지만 역시 그 양은 많지 않습니다. - 3항산화효능, 항박테리아
벌꿀에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aromatic acid), 페놀산(phenolics),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헬스조선)
그리고 천연벌꿀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아카시아꿀, 밤꿀, 피나무꿀, 때죽나무꿀, 잡화꿀에서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4피부미용효과
클레오파트라가 벌꿀을 피부미용에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피부 각질층의 단백질 필라그린(filaggrin)은 피부 장벽의 기능이 강화하고 보습기능을 합니다. 벌꿀은 필라그린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각질 형성 세포에 20µg/ml 농도의 국산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48시간 동안 처리한 결과, 벌꿀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필라그린의 합성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었을 때, 벌꿀이 멜라닌 생성량과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 활성을 줄인다고 합니다.(농촌진흥청 - 5피로회복
벌꿀의 당분은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잘 되므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잘 됩니다. (헬스조선) - 6면역력 증진
면역력과 관련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할 때 측정한 겨드랑이 체온이 36.2℃ 이하이면 저체온이라 합니다.
저체온상태에서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고 합니다. 저체온상태가 지속되면 인체에 종양, 고혈압, 뇌졸중, 고지혈증, 당뇨 등의 생활습관병을 비롯하여 갑상선기능저하, 불임, 류머티스 관절염, 알레르기, 우울증, 자율신경실조증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병원신문 http://www.khanews.com)
벌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 7헬리코박터균 억제효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위염 환자에서 높은 비율로 검출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현재 위궤양, 위염, 위암 및 십이지장 궤양의 발병인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잠사양봉소재과 한상미 연구관)은 국내 아카시아꿀에 포함된 유기물질에서 강력한 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물질인 아브시스산을 분리했습니다.
아브시스산은 아카시아꿀에 특히 많으며, 다른 꿀에는 극히 미량만 존재한다 합니다.(보건복지부 ) - 8로열젤리의 성분과 효능
로열젤리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로열젤리를 섭취한 쥐는 림프절과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로열젤리의 주요 성분인 10-HDA 함량이 외국산보다 국산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농촌진흥청) - 9프로폴리스의 항염증효과와 항암효과
프로폴리스는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과 항균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구강에서의 항균기능 건강기능식품원료로 고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염증과 항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농촌진흥청)